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4주차 (문단 편집) === 총평 === MVP는 bbq에 이어 해설진의 극딜을 받은 팀이 됨과 동시에 꼴찌로 주저앉았다. 총평에 써 있는 글이 장난이 아닌게 역대 세트 연패 기록 1위인 CJ의 17연패와 2위인 LZ의 14연패는 2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10연패,12연패를 한 뒤 다음 시즌에 7연패,2연패를 해 발생한 것이다. 1라운드부터 12연패를 한 경우는 없었다.[* 만약 진에어전까지 2:0으로 패배했다면 스프링 시즌의 6연패(포스트시즌&순위결정전 제외)를 합쳐서 6+14=20으로 이미 기록을 갱신했을 상황이다.] 이보다 더 기막힌건 당시에는 애초부터 약팀이던 CJ와 LZ[* IM 시절]와는 달리 MVP는 스프링 4위팀이라는것. 스프링의 MVP는 최강의 다크호스였고,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톡톡 튀는 팀이었다. 블리츠크랭크, 사이온, 브랜드, (서폿) 신드라 등 특색 가득한 창의적인 픽들을 해왔고, 결과를 보여주어왔다. 하지만 비시즌 기간 무슨 일이라도 있었는지, 위에 서술되어있는대로 말도 안되는 붕괴를 보여주고 있다. 블리츠크랭크 같은 픽은 너무 많이 해서 이제는 닳은 느낌이고, 사이온도 픽의 이유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픽의 문제라기 보다는 파일럿의 문제로 보이는 것들이고, 후반지향형 픽을 통해 한타를 바라보는 식의 플레이는 초반의 폭발적인 스로잉으로 꿈도 꿀 수가 없게 되었다. 더 큰 문제는 초반 리드를 잡은 게임도 이번 게임 2세트처럼 우왕좌왕 하다 날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 도대체 비시즌동안 무슨일이 있었기에 한창 전성기를 달리던 팀이 이토록 급격하게 무너진건지 궁금할 뿐이다. 서머시즌의 반 가까이 진행된 이 시점에서 MVP의 세트 연패는 작게는 다음 경기에, 크게는 서머시즌 전체와 리프트 라이벌즈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 승강전을 치르게 된다면 스프링시즌에 4위를 기록하며 쌓아둔 서킷포인트가 쓸모가 없어져버리는 상황까지 되고만다. 아프리카는 어쨌건 1세트 승리 징크스는 지켰고 2세트 패배 징크스는 깨트렸다. 다만 엄밀히 말해 2세트 징크스는 자력으로 깼다기보단 MVP가 깨줬다는 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